2024년 10월 02일(수)

남궁민이 평소 손목에 차고 다니는 '시계' 가격 수준

인사이트Instagram 'min_namkoong'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남궁민이 공개한 일상 사진 속 시계 가격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4일 배우 남궁민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남궁민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은 휴대폰을 들고 있는 손목에 채워진 흰색 시계였다.


인사이트Feelway


해당 시계는 리처드밀의 제품으로 추정되며, 가격이 약 5억 원대에 달한다.


RM055 부바 왓슨 화이트 드라이브 모델로 보이는 이 제품은 1억 2천만 원대에 출시됐으나 리셀 마켓 등에서 4억 5천만 원에서 5억 원 정도로 거래되고 있다. 현재 남궁민의 SNS에서 해당 사진은 사라진 상태다. 


앞서 남궁민은 5백만 원 대가 훌쩍 넘는 샤넬 점퍼를 입은 사진이나 나이키 신발 컬렉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한지혁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에서 그는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을 맡아 14kg를 증량하며 '노력형 연기 천재'라는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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