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오뚜기 Daily'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스우파'가 종영한 후에도 댄서들의 인기는 뜨겁다.
그중에서도 뛰어난 미모와 춤 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웨이비의 리더 노제가 최근 라면 광고에서 강렬함과 귀여움을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5일 오뚜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열라면 광고를 공개했다.
영상이 시작되자마자 노제의 익숙한 실루엣이 등장했다.
YouTube '오뚜기 Daily'
노제는 30초 분량의 영상에서 완벽한 미모와 화려한 춤 실력을 자랑했다.
"매운맛 좀 봤냐고?"라는 말과 함께 등장한 노제는 길게 늘어뜨린 양 갈래 머리와 레드 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눈에서 흘러나오는 눈빛은 강렬함을 더한다.
YouTube '오뚜기 Daily'
이어 놀라운 춤 실력을 선보인 그는 라면을 먹고 매운맛에 감탄하는 장면에서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표정으로 귀여운 반전 매력을 어필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30초 동안 홀린 듯이 봤다", "저 미모에 춤도 잘 추다니 다 가졌다", "앞으로 열라면만 먹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래 영상으로 노제의 열라면 광고를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