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5일(목)

'글래머 vs 슬렌더' 차이 극명한 심으뜸과 멸치의 '바벨 챌린지'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euddeume_'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스포츠 트레이너 겸 유튜버 심으뜸과 마른 몸매로 유명한 유튜버 멸치의 바벨 챌린지 영상이 화제다.


지난 4일 심으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벨 챌린지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얼마 전 아침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된 '바벨 챌린지'는 자신의 엉덩이가 힙업된 탄력 있는 엉덩이인지 확인할 수 있는 몸매 인증(?) 챌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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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euddeume_'


방법은 매트 위에 엎드리고 누워 팔을 양옆으로 가지런히 둔 후 발밑에서부터 원판 높이 15.5~20.5cm 원판의 바벨을 굴린다.


이때 바벨 봉이 엉덩이에 걸리면 힙업된 건강한 엉덩이, 바벨 봉이 그대로 앞까지 굴러가면 엉덩이 운동이 필요(?)하다.


심으뜸과 멸치의 바벨 챌린지는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엎드려 있는 심으뜸의 몸 위로 바벨을 굴리자 바벨을 정확히 엉덩이 한가운데에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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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euddeume_'


인사이트YouTube '힙으뜸'


반면에 멸치는 바벨이 등 위까지 굴러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심으뜸은 오랜 운동으로 볼륨감 있는 근육질 몸매인데 반해 멸치는 근육 없이 날렵한 몸매를 가졌기 때문.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힙으뜸이다", "슬렌더와 글래머의 차이", "나는 살 때문에 걸리는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