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겨울 니트에 포인트로 차면 좋은 '디올'의 이니셜 목걸이가 패피들의 소장 욕구를 불태우고 있다.
최근 대만 패션 전문 매체 '룩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디올의 상징 '자디올(J'ADIOR)' 목걸이 착용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자디올'은 크리스찬디올만의 아이덴티티로, 프랑스어로 '사랑해 디올'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사진 속 목걸이는 길이 39cm~44cm로 취향에 따라 짧게 착용할 수도, 길게 늘어뜨릴 수도 있다.
영롱한 골드 베이스에 'JADIOR' 이니셜 양쪽으로 '크리스탈'과 '진주 참'이 달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살렸다.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으며 캐주얼룩이나 세미정장룩에도 다 잘 어울려 활용도도 높다.
실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 따르면 옷 스타일과 상관없이 잘 어울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클래식 하면서도 포인트가 될 독특한 디자인을 찾고 있었던 사람에게 추천한다는 후기를 남겼다.
해당 목걸이 가격은 '8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