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다정한 두 자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이야, 일어나 "라는 글과 함께 가족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첫째 아들 용희 군이 자고 있는 여동생을 깨우는 듯한 행동이 시선을 끈다.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동생을 대하는 용희 군이 그저 귀엽기만 한 소유진은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어 지난해 4월 백용희 군을 출산했으며 지난달 21일 자연분만을 통해 둘째딸을 출산했다.
임성실 기자 seongsi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