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5일(목)

'키즈 모델' 아니냐고 난리 난 BJ 왕쥬 딸의 '세젤예' 비주얼 (영상)

인사이트YouTube '왕쥬 Wangju'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기 BJ 겸 유튜버 왕쥬가 자신의 딸 사진을 공개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 2일 왕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 딸이 이쁜지 모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왕쥬는 팬들이 자신의 딸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환호하자 "아까 인스타그램에 하율이 사진을 올렸다. 눈이 커서 올렸는데, 평소 나오지도 않던 좋아요,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내 자식이라 내 눈엔 정말 예쁜데 모델은 잘 모르겠다.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예쁠 거란 생각을 안 해봤다"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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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왕쥬 Wangju'


그는 "안 예쁘다고 어필하는 게 아니라 '진짜 너무너무 예쁘다' 할 정도로 예쁜 얼굴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왕쥬의 딸 사진을 본 팬들은 "SM엔터에서 명함 들고 대기 중일 듯", "엄마 아빠 장점만 쏙 빼닮았다", "키즈모델 같다", "키즈 모델 시키면 딱일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왕쥬는 지난 2017년 10월 28일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딸 노하율 양은 2019년생으로 만 2살이다.


인사이트Instagram 'djsrhkwl1'


YouTube '왕쥬 Wang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