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Mnet TV'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쎈 언니'라는 평을 받았던 프라우드먼의 깜짝 변신이 공개됐다.
3일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다음주 공개될 계정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토크쇼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프라우드먼은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하위권을 기록해 배틀 무대 없이 그대로 탈락했다.
당시 방송에서 모니카는 "너무 살아남고 싶어서 배틀 준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탈락 배틀도 하지 못하고 무대를 떠나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안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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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프라우드먼이 배틀을 위해 준비해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프라우드먼이 준비한 배틀곡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Gee. 다소 파격적인 행보였다.
모니카를 비롯해 립제이, 케이데이 등 강렬한 눈빛을 보여줬던 팀이기에 더욱 놀라운 광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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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니카는 자본주의 웃음을 지으며 걸그룹 못지않은 깜찍함을 보여줘 놀라움을 줬다.
프라우드먼의 'Gee' 무대는 예고편에서 짧게 공개됐으며 다음주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