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다니엘 웰링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이 최초의 오토매틱 타임피스 '아이코닉 링크 오토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코닉 링크 오토매틱'은 다니엘 웰링턴의 베스트 셀러 '아이코닉 링크'에 특별한 기능들이 추가된 제품으로 그 동안 브랜드에서 선보인 워치 컬렉션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의 타임피스다.

'아이코닉 링크 오토매틱'은 오로지 '크로노그래프'의 운동 에너지에 의존해 작동되는 오토매틱 워치로, 손목의 움직임으로 구동되는 '셀프 와이딩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사진 제공 = 다니엘 웰링턴

또한, 다이얼 인덱스 야광 마커로 어두운 곳에서도 활용 가능하며 확대경이 적용된 날짜 디스플레이로 가독성을 높였다. 이외 100M 방수 성능이 포함됐으며, 스크래치에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소재로 만들어져 일상 뿐만 아니라 액티비티 활동 시에도 착용 가능하다.

섬세한 기술과 함께 디자인 역시 향상되었는데, 실버 브레이슬릿에 40MM 블랙 다이얼, 내부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노출시킨 백케이스 디스플레이로 남성은 물론 볼드한 다이얼을 선호하는 여성까지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사진 제공 = 다니엘 웰링턴

브랜드 관계자는 "아이코닉 링크 오토매틱은 워치 메이킹의 기술을 바탕으로 활동적인 현대인을 위한 프레스티지 워치로 고안되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퀄리티와 향상된 기능을 가진 오토매틱 워치와 함께 여러분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해보라"고 전했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다니엘 웰링턴 최초의 오토매틱 워치 '아이코닉 링크 오토매틱'은 전국 온, 오프라인 공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