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Vogue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와 브래드 피트(Brad Pitt) 부부의 아이들이 폭풍 성장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패션지 보그(Vogue)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가정이 수풀과 해변 등지에서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졸리와 피트 부부는 샤일로(Shiloh), 매독스(Maddox), 비비엔(Vivienne), 자하라(Zahara), 팍스(Pax) 그리고 녹스(Knox)와 한데 모여 어마어마한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졸리는 아이들과 해변에서 함께 뛰놀기도 하고 훌쩍 자란 14살의 매덕스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브래드 피트는 몸무게가 37kg인 안젤리나 졸리의 건강을 염려해 재활치료를 받으며 살 찌 것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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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