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미래 아내 위해 '좋은 아빠' 되는 게 꿈이라는 '사랑꾼' 우도환

인사이트키이스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국방의 의무를 위해 팬들 곁을 잠시 떠났던 배우 우도환이 드디어 돌아왔다.


우도환은 복귀와 동시에 팬들에게 셀카를 선물하는 섬세함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사실상 꽃신을 신은 팬들이 본격적으로 '덕질'을 다시 시작한 가운데, 우도환의 이상형 및 결혼관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우도환은 한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딱 정해져 있지는 않고,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뉴스에이드-NewsAde'


수줍게 웃던 우도환은 말이 잘 통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며 구체적인 이상형을 공개했다.


우도환은 어떤 남편이 되고 싶댜는 질문에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남편이 되고 싶다"라고 말해 여심을 뒤흔들었다.


실제로 우도환은 드라마 촬영 쉬는 시간에 아역배우들과 재밌게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예비 자식바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인사이트YouTube '뉴스에이드-NewsAde'


인사이트Instagram 'pretty_kyung0907'


팬들은 "최고의 남편, 최고의 아빠가 될 듯", "사고방식까지 완벽한 우도환"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도환은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해 맹호부대에서 복무했다.


현재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는 그는 2022년 1월 5일 미복귀 전역한다. 


인사이트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