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블랙넛 인스타그램
래퍼 블랙넛이 어머니 앞으로 5천만 원을 입금한 명세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블랙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각 1천만 원씩 다섯 차례에 나눠 입금한 거래 명세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명세표에는 자신의 어머니 이름 앞으로 총 5천만 원을 입금한 기록이 선명하게 찍혀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블랙넛은 지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엄마 빚을 보면 뭔가 열심히 해서 우리집을 살리고 싶다는 느낌이 들곤 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