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impleSexyStupid /Youtube

성문화가 개방되면서 혼전 성관계에 대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이런 세태를 반영하듯 유튜브에서 흥미로운 소셜 실험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심플섹시스투피드(SimpleSexyStupid) 제작진이 행인들에게 '돌직구'를 던져봤다.

"그 동안 성관계를 맺은 파트너 숫자가 얼마나 됩니까?"

제작진이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건넨 질문에 다양한 대답이 돌아왔다.

처음 질문을 받았을 때는 조금 당황한 듯 보였지만 이내 자신들의 솔직한(?) 경험을 털어놨다.

via SimpleSexyStupid /Youtube

수명에서 수십명에 이르기까지 서로의 경험은 달랐지만 모두들 민망한 듯 웃음을 참지 못했다.

특히 한 여성은 자신의 친구가 생각보다(?) 경험이 많다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라 "이런 앙큼한 것!"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하지만 선글라스를 낀 또 다른 여성은 "결혼 전에는 순결을 지킬 것이다"며 당당하게(?) 대답했다.

각자의 경험과 가치관이 모두 다르겠지만 제작진이 실험한 인터뷰 장면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via SimpleSexyStupid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