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역대급 '훈남'으로 자라 학교에서 인기 많을거 같은 '중3' 윤후 근황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spoonmj79'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후와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함께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서 윤후는 귀여운 그림이 새겨진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테이블 앞에 앉아 있다.


올해 16살이 된 윤후는 이전의 귀여웠던 모습과는 달리 훈훈한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spoonmj79'


윤후는 아기 같은 뽀얀 피부와 함께 짙은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할 때 트레이드 마크였던 통통한 볼살이 빠지면서 날렵한 턱선까지 드러냈다.


윤후의 해맑은 미소는 많은 소녀들을 홀리게 만들 정도로 매력 있어 절로 시선을 멈추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poonmj79'


또 그는 자신보다 어린 이준수의 말에 크게 리액션해주며 든든한 형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오랜만에 윤후와 만난 이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10준수'에 윤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영상을 게시할 거라고 예고했다.


한편,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깜찍한 외모와 천사 같은 마음씨를 자랑해 이모 팬들의 마음을 홀렸다.


인사이트Instagram 'spoonmj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