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오호라, 신제품 출시 때마다 '완판' 행진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호라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오호라는 론칭 2년 반 만에 국내 누적 판매 1,000만 개, 누적 회원 수 200만을 기록하며 셀프 네일의 인식 변화를 일으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9년 최초로 셀프 젤 네일을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높은 판매량을 선보이며 나날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오호라는 출시하는 네일 컬렉션마다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네일 브랜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오호라 자사몰 접속자는 론칭 이후 우리나라 여성의 85% 수준인 약 2,200만명이 한 번 이상 오호라의 공식몰을 방문해 본 적이 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 오호라만의 기술력과 매력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럽 그라데이션 '베이직 네일 1호'는 2019년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판매 1위 자리를 지키며 단독 제품으로만 18만개 판매를 기록하였다.


'베이직 네일 1호'의 인기는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한 디자인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알려지며, 오호라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자리잡았다.


오호라는 기존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만들어진 단순한 스티커 형태의 셀프 네일 제품이 아닌, 기존에 네일샵에서 사용하는 100% 액상 젤 원료를 60%만 굳혀 만들어 디자인 퀄리티를 높은 수준으로 구현한 세미큐어 젤로 알려져 있다.


일상 속에서 바쁜 현대인들도 누구나 간편하고 완성도 있는 네일과 페디를 연출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많은 고객들이 애용하고 있다.


이러한 세미큐어 젤의 장점과 네일아트를 즐기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근 오호라는 국내 유명 네일 아티스트의 시그니처 디자인 상품들을 선보였다.


그 중 '곰돌이 캬라멜(그날의 네일)' 디자인의 경우 하루만에 5,000개 초도 물량을 완판하고, 추가 4차례 품절을 일으키며 네일아트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오호라는 각기 다른 취향에 맞춰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총 701종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공식 자사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