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에뛰드가 '레오제이'와의 두번째 협업을 통해 웜톤 팔레트 '플레이 컬러 아이즈 까사 무화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까사 무화과'는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지난 쿨톤 팔레트 '더스티캣'에 이어 두번째로 에뛰드와 제작한 아이섀도우 팔레트이다.
이번에는 웜톤들을 위한 컬러로 구성하여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총 9가지의 색상으로 무화과를 연상케 하는 맑은 핑크와 물든 코랄 컬러로 이루어졌으며, 붉거나 회끼 도는 진한 컬러가 아닌 화사한 저채도의 음영 컬러를 담아냈다.
하이라이팅과 음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애교살 컬러와 그윽함을 더하는 섀도우 라이너 컬러도 포인트이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까사 무화과'는 고운 입자로 빈틈없이 밀착되면서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블렌딩 되어 여리한 컬러감이 물든 듯 발색되어 청순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에뛰드는 '플레이 컬러 아이즈 까사 무화과' 출시 기념으로 '레오제이'가 직접 출연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플레이 컬러 아이즈 까사 무화과'는 10월 29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