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카페에서 친구랑 대화하는 '훈남' 고등학생의 정체

via Just jared 

 

친구와 카페 테라스에서 대화하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베컴 아들 '브루클린 베컴'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해외 연예 매체 저스트자레드는 영국 런던 시내 한복판에서 축구선수 베컴의 첫째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이 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루클린 베컴은 검정색 진과 카키색 자켓을 입고 평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런 한편 카페 테라스에서 휴대폰 메시지를 보내며 친구와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영락없는 평범한 고등학생의 모습이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위에 절대 없는 흔한 고등학생", "잘생기면 다 오빠" 라며 큰 호응을 보냈다.

 

 

 

via Just jared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