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내일 회사에서 프로젝트 할 때 해외 사이트를 잘 찾아봐야겠다"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대체로 보통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에 집중한다.
대부분은 왜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뭔가 다른 인생을 사는 것 같은 이들은 모두 '왜(WHY)'에 집중하고 있다.
"나는 내일 프로젝트를 잘 끝내야 해.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보통 사람들과는 조금은 다른 인생을 사는 듯 보이는 이들은 각자 자신의 WHY를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을까.
각자가 맡은 일에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행복을 느끼는 이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1. 페이스북 - 서은아 상무
"사람들과 제가 마주하는 모든 크기의 비즈니스들이 성장하는 데 있어서 '그것을 응원하는 응원 대장이 될테야'라고 하는 것을 제가 제 업으로 삼았어요"
"제가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들의 방향으로 삼은 거죠"
#MYWAY_MYWAY
2. 프리랜서 마케터 및 작가 - 알로하 윤
"저는 누군가가 가진 자기다움 같은 걸 발견하고 응원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MYWAY_MYWAY
3. 스테이 에브리웨어 - 전보성 대표
"절제된 소비를 했을 때 자기 삶의 통제력을 자기가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더 충만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감정적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MYWAY_MYWAY
4. 문카데미 - 문현우 대표
"해외 유명 음악가들이 죽어서도 삶에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들, 결국 죽었지만 그런 게 살아있는 인생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인 1악기를 하는 세상이 올 수 있도록 제가 작게라도 기여하고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MYWAY_MYWAY
5. 국내 유일 윙슈트 전문 코치 - 정용상
"인생은 한 번이기 때문에 되돌아봤을 때 후회 없이 즐거웠다고 생각하는 인생을 사는 게 베스트인 것 같아요"
"일과 쉼의 구분이 모호할 정도로 즐길 수 있는 일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MYWAY_MYWAY
6. 현대 무용가 - 정희은
"노동으로 만들 것이냐, 놀이로 만들 거냐는 한 끗 차이더라고요"
"일을 놀이로 만든다는 답은 나 자신에게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순수한 동기를 잃지 않기 위해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지?'를 자주 생각하고 있어요"
#MYWAY_MYWAY
자신이 하는 일에 행복을 느끼고, 이 사회의 발전을 위해 자기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이들에게는 모두 '왜'가 있었다.
당신의 WHY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MYWAY_MYWAY 해시태그로 함께 공유해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