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더 잘생겨진 외모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박보검은 제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보검은 이현애 아나운서와 함께 행사의 MC를 맡아 여유로운 진행을 선보였다.
검은색 해군복을 입고 등장한 박보검은 "상병 박보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필승을 외쳤다.
박보검은 군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배우 시절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햇볕에 탄 듯 구릿빛 톤이 도는 피부는 박보검의 섹시한 이목구비와 찰떡 조화를 이뤄냈다.
어느덧 전역까지 6개월만을 남겨둔 그는 여유로움이 흐르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해 8월 진해 해군 교육사령부 669기로 입대했다. 전역 날짜는 오는 2022년 4월 30일이다.
오랜만에 전해진 박보검의 근황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여전히 잘생긴 박보검의 미모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누리꾼들은 "머리의 중요성은 없다", "여전히 잘생겼다..", "군인 배역을 촬영하는 것 같다", "진짜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