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LBB(라 부티크 블루, 엘비비)가 일본 도쿄 다이마루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LBB(엘비비)는 10월 20일 도쿄의 심장부인 도쿄역에 위치한 메이저 백화점인 다이마루 도쿄 입점을 시작으로 마쓰자카야 나고야, 신사이바시 다이마루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마쓰자카야 나고야점은 1611년 창업되어 일본 최대급 점포 면적을 자랑하는 다이마루 산하 백화점이며, 다이마루 신사이바시점 역시 메이저 백화점이다.

LBB(엘비비)의 이번 진출은 그야말로 '쾌진격'으로 지난 9월 하이엔드 홈케어 브랜드 LBB의 출시와 글로벌스타인 배우 이민호를 뮤즈로 선정한지 1개월여만의 이례적인 성과이다.

이에, LBB의 이수진 대표는 "글로벌 메이저 마켓인 다이마루 백화점 입점을 통해 일본 내 정식으로 LBB 브랜드와 제품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마켓에 K- beauty 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내민 LBB는 스위스퍼펙션을 국내 처음으로 들여왔으며, 20년 넘게 글로벌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뷰티 전문 기업 '라 부티크 블루'를 운영하고 있는 이수진 대표가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로 특허공법 기술에서 자아낸 식물세포수와 저분자 complex의 최상 배합 노하우로 완성된 GREEN등급과 비건뷰티를 지향하는 하이엔드 홈 케어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