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평범한 가을 패션에 포인트가 돼 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누구나 다 잘 어울리고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팔찌다.
'패피'가 되려면 패션의 완성도를 높이는 게 중요한데, 이럴 땐 쥬얼리가 최고다.
손목에 착용하기만 해도 '가을 여신'에 등극하게 해 줄 명품 팔찌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입생로랑의 '골드 모노그램 참 브레이슬릿'이다.
해당 제품은 골드, 로즈골드, 실버로 구성돼 있는데 가을에는 따뜻해 보이는 골드나 로즈골드 색상을 추천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체인에 럭셔리함을 더해주는 '입생로랑 참'이 달려 있다.
팔찌 중앙에 더해진 클래식한 로고 참은 눈에 띄는 포인트가 되어 준다.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적당한 화려함을 갖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입생로랑 로고 포인트 덕분에 손목이 더 가늘어 보이는 장점도 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어느 룩에나 매치하기 좋은 데일리 팔찌를 찾고 있었다면 이 제품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
한편 입생로랑 골드 모노그램 참 브레이슬릿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33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