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알렉스 페이스북, 조현영 인스타그램

가수 알렉스와 레인보우의 조현영이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중이다. 

15일 일간스포츠는 가수 알렉스와 레인보우의 조현영이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스는 콘서트 회식 등의 자리에 조현영과 동반하면서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관계를 알렸다. 

둘을 잘 아는 지인은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째 열애 중이며 알렉스가 조현영을 먼저 좋아해 사귀었다"고 전했다. 

이에 조현영 측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알렉스와 사귀는 것이 맞다"면서도 "교제 기간은 1달째"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가수 알렉스는 MBC '파스타'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