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깊게 파인 과감한 의상을 입고 섹시한 근황을 전했다.
22일 혜리(28)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혜리는 'Midnight Dream'을 주제로 낭만적인 홀리데이의 밤을 재연한 이번 화보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매혹적인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화보 콘셉트에 걸맞은 '파티 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혜리는 매 컷 과감한 룩과 주얼리를 완벽 소화해 내며 현장 스태프를 연신 감탄하게 만들었다.
특히 뷰 파인더 앞에서 발산한 혜리의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강탈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 7월 종영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이어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를 살아가는 네 청춘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혜리는 이번 드라마에서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술을 빚기 시작하는 가난한 양반 처자 '강로서'로 분한다.
혜리가 출연하는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