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연애 리얼리티 '러브캐처 인 서울'이 돌아온다.
오는 11월 19일 공개되는 TVING 새 연애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이다.
첫 방송 날짜 공개와 함께 연애 심리 게임을 함께 할 매력적인 왓처가 공개돼 설렘을 더한다.
손호준, 장도연, 소녀시대 써니, 로꼬, (여자)아이들 미연 등 요즘 젊은 남녀의 가치관과 트렌드에 정통한 5인방이 뭉쳤다.
왓처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활약이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이후 첫 진행자로 나서는 손호준은 출연자들의 감정에 깊게 몰입하는 높은 공감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러브캐처' 전 시즌과 '환승연애' 등을 즐겨 봤다는 연애 리얼리티 마니아답게 높은 공감력을 무기로 추리에 임한다.
지난 두 시즌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과 설득력 있는 추리, 연애 심리의 정통한 분석으로 단단한 축을 맡았던 장도연도 이번 시즌을 책임진다.
써니는 시청자에 빙의한 '공감 리액션 부자'로 활약하며 로꼬는 '러브캐처' 전 시즌을 다 챙겨본 애청자로서 시청자 시선으로 높은 교감 능력을 보여준다.
귀엽고 사랑스런 매력의 미연도 출연자들의 작은 행동과 정보를 하나하나 기록해 패기 넘치게 '추리 꿈나무' 왓처의 모습을 선보인다.
5명의 왓처들은 트렌드와 감정의 변화를 읽어내며 연애 심리 게임의 묘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센세이션을 일으킨 '환승연애' 이후 티빙은 새 연애 리얼리티 '러브캐처 인 서울'을 내놓는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지난 두 번의 시즌을 통해 단단한 팬덤을 형성하며 중독성 강한 연애 리얼리티로 사랑받았다.
세계 각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도시 테마 시리즈로 재탄생해 아름답고 트렌디한 도시 서울의 연애담을 담을 '러브캐처 인 서울'은 오는 11월 19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