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MCM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45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MCM은 과거에서 미래, 현실에서 디지털, 가상현실에서 초현실 등 시공을 초월하는 MCM의 여정 '메타버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인다.
특히,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행사장을 찾은 박재범이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박재범은 큐빅 모노그램 컬렉션을 착용하고 행사장에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박재범은 유니크한 컬러 배색과 큐빅 모노그램 패턴의 사이드 라인이 눈에 띄는 트레이닝 셋업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박재범은 이번 행사에서 MCM의 다층적인 여정을 대변하는 메타버스를 3D 정육면체 패턴으로 연출한 MCM 창립 45주년 기념 새 모노그램 '큐빅 모노그램' 컬렉션을 살펴보고, 큐빅 모노그램으로 나타낸 메타버스를 초실감 혼합현실 콘텐츠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MCM은 오는 21일부터 11월 14일까지 큐빅 모노그램 컬렉션 전시와 XR 체험존 운영을 이어간다. XR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날짜와 시간을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