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6일(목)

급추워진 오늘 같은 날씨에 수족냉증 있는 여친에게 선물하기 딱인 '패딩 양털 크록스'

인사이트Instagram 'crocskorea'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송송 뚫린 구멍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 여름에 신기 딱 좋은 신발인 '크록스'.


통풍이 잘되는 특징 때문에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신기 애매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어느 옷에나 휘뚜루마뚜루 매치하기 좋은 크록스를 포기할 수는 없을 터.


추운 날씨에도 크록스를 신고 싶은 '찐덕후'들이라면 걱정하지 말자. 포근한 양털이 발가락을, 패딩이 발목을 감싸주는 '패딩 크록스'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패딩 재질이 덧대진 '패딩 크록스'가 각광받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zappos


패딩 크록스는 말 그대로 패딩 재질로 만든 크록스 슬리퍼다. 패딩 소재로 만들어진 벨트가 전체적으로 발을 감싸주고, 안에는 털이 가득 들어있어 강추위도 두렵지 않다.


신는 순간 후끈후끈 달아올라 발에서 열이 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알록달록한 크록스답게 여러 가지 컬러가 있고, 지비츠를 이용해 원하는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어 겨울철 최애템으로 등극했다는 평이다.


독특한 디자인과 편안함, 따뜻함까지 모두 갖춘 겨울 신발을 원한다면 올 겨울은 크록스에 두 발을 맡겨보자.


인사이트

Instagram 'croc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