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최시원-황정음' 다정한 투샷 "너라서 좋은거야"

via 최시원 인스타그램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과 황정음의 다정한 '연인 케미'가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15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제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촬영장 풍경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과 황정음은 모스트 코리아 편집팀 사무실을 배경으로 나란히 붙어 서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황정음은 아직 '변신' 전인 모습으로 드라마인 듯 실제인 듯 연인처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시원은 드라마에서 '폭탄 김혜진'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자신의 '김신혁' 캐릭터답게 "짹쓴. 짹쓴이 변하던 변하지 않던 너라서 좋은 거야"라는 다정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인해 지난 14일 결방을 결정한 MBC '그녀는 예뻤다'는 오늘(15일) 밤 10시 9회를 정상 방송한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