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서언·서준 엄마 "쌍둥이들 어린이집 가면 워킹맘 도전"

사진 = JLOOK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워킹맘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15일 제이룩은 최근 문정원과 진행한 화보 촬영 사진과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화보 속 문정원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 완연한 가을 여성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그는 여느 여자 연예인 못지 않은 표정 연기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결혼 전 플로리스트였던 문정원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정원은 "이젠 아이들이 좀 커서 제 일상을 살아보려고 최근에 다시 꽃도 만지기 시작했다"라며 "원래는 절화 위주로 작업했는데 요즘에는 초록 식물에 관심이 가더라. 아무래도 힐링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 가지 더 욕심을 부리자면 내년쯤 작업실을 열고 일을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라며 "서언이와 서준이도 내년 3월에는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