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온 우주 섹시미 끌어모아 "통행료는 키스" 드립쳤다가 남성팬한테 역풍 맞은 염따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염따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가 남성 팬에게 차단 당하고 말았다.


지난 14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통행료는 KISS"라는 멘트와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건물 복도를 배경으로 나홀로 화보 찍기에 나선 염따의 모습이 담겼다.


올블랙 슈트를 착용한 염따는 명품 클러치를 손에 들고 부를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그는 영화 속에 나오는 일명 '벽치기'를 하고 싶었는지(?) 벽에 손을 댄 채 비스듬한 자세로 섰다.


또 그는 미간을 찌푸리며 치명적인 농염미를 발산해 보는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여심 폭격기인 염따는 많은 여성의 가슴을 설레게 했지만, 동시에 혹평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참다못한 한 남성팬은 "KILL 하고 싶습니다"라고 정중하게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염따는 해당 댓글을 고정 처리하더니 욕설과 함께 웃음 가득한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염따는 최근 방송 중인 Mnet '쇼미더머니 10'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