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한화가 15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모두 14명(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0명)이 승진했다. 코로나 위기 속에도 역동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사업 구조 혁신을 통해 과감한 투자와 지속적인 역량 확보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자 예년보다 앞당겨 임원인사를 시행했다. 승진자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승진 (가나다순)

   △ ㈜한화 글로벌부문 (2명)

     - 전 무 : 윤정률

     - 상 무 : 유승훈

   △ ㈜한화 방산부문 (8명)

     - 부사장 : 김창선

     - 전 무 : 최병오

     - 상 무 : 가재웅, 강세호, 윤종완, 장기영, 조준용, 채경민

   △ ㈜한화 기계부문 (2명)

     - 상 무 : 양동운, 최재욱

   △ ㈜한화 지원부문 (2명)

     - 전 무 : 박지철

     - 상 무 : 장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