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조이그라이슨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을 통해 액션 배우로 변신에 성공한 배우 한소희가 이번엔 서정적 모먼트가 느껴지는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15일 공개된 화보는 모던한 감성의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과 함께한 것으로, 이지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화보 속 한소희는 클래식한 무드의 오브제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공간 속에서 우아한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가을 겨울 분위기를 표현했다. 

모던하고 세련된 의상에 조이그라이슨의 2021 FW 시즌 가방을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가미한 타임리스 클래식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화보 속 한소희는 그레이 터틀넥 니트에 크로커엠보 가죽 소재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마고 클래식 사첼백'을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코트에 시크한 블랙 컬러의 '다이애나 숄더백'으로 모던한 룩을 완성했다.

시원한 바디 라인이 돋보였던 또 다른 화보 속 한소희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트라이베카 크로스백'을 함께 연출해 도회적이고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클래식한 수트 셋업룩에서는 '시에라 숄더백'을 매치했다.

사랑스러움이 담긴 블랙&화이트 콤비 블라우스에는 가을 겨울 시즌 데일리백으로 활용도 높은 '바워리 숄더백'을 매치하는 등 다양한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련한 눈빛 연기에 여성스러움을 겸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한소희 화보는 조이그라이슨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오피셜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