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써니 인스타그램, 트위터
소녀시대 써니가 음식을 엄청 많이 먹으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 써니는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깜짝 공개했다.
이날 써니는 "운동을 안 한다"면서 "집에 누워서 TV만 본다"고 전했다. 이어 "헬스클럽도 끊어서 안 간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자가 "연습을 많이 하니깐 운동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써니는 수긍하며 "스케줄 때문에 하루에 10시간씩 연습을 할 때도 있어서 무지 많이 먹는데도 살이 안 찐다"고 답했다.
한편, 써니는 지난 7일 방송에서도 '소녀시대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사실 워낙 스트레스와 활동량이 많아 먹는 걸 조절하진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