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페리페라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페리페라가 소비자 참여와 투표를 통해 탄생한 '잉크 더 벨벳'의 신규 컬러 2종을 출시했다 밝혔다.

페리페라는 소비자들이 '잉크 더 벨벳'을 본인 취향에 맞춰 2컬러 이상을 조합해 사용하는 모습에 아이디어를 착안, 인기 있는 컬러 조합을 한 제품에 담기 위해 공식 SNS를 통해 '잉크 더 벨벳 꿀 조합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투표 결과, 기존 '2호 여주인공+18호 인싸등극', '4호 갑분생기+8호 품절대란' 조합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컬러가 출시되었다. 각각 20호 여주등극(레드기 도는 플럼 로즈 컬러), 21호 생기대란(선명한 레드 코랄 컬러)이다.

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은 쫀쫀한 생크림 같은 제형이 입술 잔주름 사이에 매끈하게 밀착되어 보들보들한 벨벳 립을 연출해 주며,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감이 오랜 시간 유지되는 명실상부 립틴트 맛집 페리페라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페리페라는 '연간 컬러 부활 프로젝트'와 이번 '꿀 조합 컬러 공모전'을 진행할 만큼 소비자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라며,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활동까지 소비자들에 더 귀 기울이고 함께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 신규 컬러 2종은 올리브영과 클럽클리오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