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푸마, 아시아 최초 국내 유일의 골프 퍼포먼스 센터 '코브라 푸마 하우스' 오픈

인사이트사진 제공 = 푸마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푸마가 골프 클럽부터 의류, 용품까지 코브라 푸마 골프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아시아 최초, 국내 유일의 골프 퍼포먼스 센터 '코브라 푸마 하우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코브라 푸마 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클럽 시타를 통해 다양한 코브라 클럽을 경험하고, GC QUAD 등 우수한 시스템에서 도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랜 경력의 코브라 골프 전문 피터가 최적의 클럽 선택을 컨설팅해준다는 점이다. 


시즌마다 새롭게 출시되는 코브라 푸마 골프의 신제품 전 라인을 제일 먼저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의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코브라 푸마 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제품 정보와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


코브라 푸마 골프는 클럽 브랜드인 코브라 골프와 골프 의류, 골프화, 용품을 판매하는 '푸마 골프'로 구성돼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푸마


코브라 골프는 지난 1973년 호주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인 토마스 크로우가 '다루기 쉽고, 치기 쉬운 골프 클럽'을 목표로 만든 골프 클럽 브랜드로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가 주요제품이다.


올해 초 가벼워진 헤드 무게와 빠른 스윙 스피드로 비거리와 정확도를 늘린 'RADSPEED' 드라이버 라인과 골프 클럽 최초로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고 식 골프의 특허받은 롤 기술을 접목한 '킹 퍼터 패밀리' 퍼터 라인이 출시되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기술력,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아온 코브라 골프의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다.


디자인과 기능을 강조한 의류와 골프화 라인으로 유명한 푸마 골프는 특히 뛰어난 접지력과 편안함, 완벽한 핏을 제공하는 이그나이트 프로아답트 시리즈와 파워 어댑트 케이지드 윙 골프화가 2020년 출시된 이후로 앰버서더들을 통해 언론에 노출되며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PGA와 LPGA에서 코브라 푸마 골프 앰버서더로 활약중인 선수 중에는 '필드 위의 승부사'로 불리는 리키 파울러, 정확한 비거리의 장타자로 유명한 '골프하는 물리학자' 브라이슨 디샘보, US오픈 최연소 진출자이며 LPGA 간판스타인 렉시 톰슨, 2021 Long Drive World Championship 우승자인 카일 버크셔 등이 있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골프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젊은층의 유입이 빠르게 늘면서 골프 브랜드의 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코브라 푸마 하우스는 전 제품의 Top to toe 경험과 구매가 가능한 원스톱 공간인 만큼 코브라 클럽과 푸마 골프에 대한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높여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