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갯마을 차차차' 이상이가 촬영 준비 중인 장비팀을 도와주는 훈훈함을 자랑했다.
12일 tvN '갯마을 차차차' 공식 채널에는 촬영 비하인드 이야기가 담긴 메이킹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는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도 잔치 분위기를 자랑하는 '갯마을 차차차' 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공진에서 촬영 중인 이상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상이는 자신의 촬영이 없을 때는 촬영팀을 도와 무거운 장비를 옮겨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랑했다.
그는 "이거 진짜 무겁다"라면서도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는 제작진을 위해 계속해서 무거운 장비들을 옮겼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듣기만 해도 귀호강 되는 이상이의 노래가 담겨 이목을 끌었다. 그의 노래에 김선호는 "소녀팬 한 명 울었다"라며 "너무 멋있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힐링 로맨스로 매주 주말 오후 9시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5분 3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