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황정음,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 이어 둘째 임신

인사이트Instagram 'jungeum84'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을 했던 황정음 부부가 극적으로 화해한데 이어 아기를 갖게 됐다.


12일 티브이데일리는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은 현재 남편 이영돈을 비롯해 가족들과 둘째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황정음은 임신 초기인 만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인사이트Instagram 'hoyatoya'


둘째 임신이라는 좋은 소식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결혼, 이듬해 8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9월 황정음과 이영돈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이혼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지난 7월 두 사람은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재결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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