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변요한 인스타그램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유아인과 변요한이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14일 유아인은 인스타그램에 "그래. 난 널 찬양한다(Yes. I'm singing about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변요한도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방원이 아인이와. 50부작 대장정. 동행자. 화이팅"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사진에는 유아인과 변요한이 친근하게 어깨동무를 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86년생 동갑내기인 유아인과 변요한은 보기만해도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유아인과 변요한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각각 이방원, 땅새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