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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아이폰을 사랑하는 한국 유저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아이폰6S'와 '6S 플러스'가 정식 출시된다.
1. 라이브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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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시 카메라 어플에서 이 기능을 켜두면, 버튼을 누르는 순간 촬영 전 앞뒤가 자동으로 저장된 짧은 동영상이 만들어진다. 저장된 '라이브 포토'는 사진을 세게 누르면 확인 가능하다.
촬영을 지원하지 않는 이전 모델과 아이패드에서도 전송 받은 라이브 포토는 확인 가능하다.
2. Siri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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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유저들의 친구 'Siri'를 언제나 부를 수 있다.
홈 버튼을 누르지 않고 "Hey, Siri"라고 외치면 Siri가 주인님의 부름에 응답할 것이다. 이전까지 이 기능은 충전중일 때만 지원됐다.
3. 레티나 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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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최대 3배까지 밝게 조정해주는 플래시 기능이 전면 카메라에 포함됐다.
만약 어두운 환경에서 셀카를 촬영한다면 이전 모델과는 확연하게 다른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 3D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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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의 강도를 인식하는 디스플레이가 처음으로 탑재됐다.
보다 신속하게 어플 내의 특정 작업으로 이동할 수 있는 '3D 터치'기능은 모든 어플들이 해당 기능을 제공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5. 트랙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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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터치' 기능을 활용한 기능인 '트랙패드'는 키보드 부분을 세게 누르면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를 이용하듯 커서를 손쉽게 옮길 수 있는 '트랙패드' 기능은 오타가 많은 사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6. 손쉬운 멀티태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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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버튼을 빠르게 두 번 눌러야 사용 가능했던 '멀티태스킹'이 '3D 터치' 기능을 만나면서 더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아이폰6S 유저들은 홈 버튼은 물론 화면의 왼쪽 가장자리를 세게 누르는 것만으로도 멀티태스킹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