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오랜만에 뭉친 '원조요정’ S.E.S. 단체사진

via 바다 인스타그램

 

1세대 아이돌 원조 요정 S.E.S.가 한자리에 모였다.

 

14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원히 S.E.S.(Forever S.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S.E.S.의 멤버 슈, 바다, 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조 요정답게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세 사람은 특히 같은 디자인의 팔찌를 나눠 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영상에서도 S.E.S.의 멤버들은 다정한 모습으로 장난을 치거나 옹기종기 모여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개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세 사람은 다음 달 17일 '제7회 SES 그린하트 바자회' 행사를 열고 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