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신생아인데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 뽐내는 '삼둥이맘' 황신영 아들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shinyoung_h'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삼둥이맘' 황신영이 둘째 아준이, 셋째 아영이의 근황을 전했다.


8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랜선 베베 이모님들 저희 둘째, 셋째 아침에 깨끗하게 목욕했어요"라며 짧은 영상 한 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목욕을 마친 아준이, 아영이가 나란히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준이는 신생아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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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hinyoung_h'


똘망똘망한 눈매는 엄마 황신영을 똑 닮았고, 시원하게 뻗은 코는 아빠 판박이었다.


황신영도 아준이의 미모에 홀딱 반했는지 클로즈업한 상태로 촬영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은 "아준이 벌써 인물 난다", "둘째 너무 잘생겼다", "빨리 자라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달 27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hinyoung_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