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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후 댄서들 땀범벅 되자 뒤에서 몰래 부채질 해준 '스우파' MC 강다니엘 (영상)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 강다니엘이 배틀로 힘들어하는 댄서들을 뒤에서 몰래 챙겨줬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 강다니엘이 댄서들에게 다정한 면모를 뽐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라치카'와 '원트'의 탈락을 건 배틀 장면이 담겼다.


이날 MC 강다니엘은 배틀로 지친 댄서들을 뒤에서 몰래 챙겨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배틀 후 '라치카'와 '원트'의 멤버들이 땀을 흘리자 큐카드로 직접 부채질을 해주면서 '스윗'한 모습을 보여줬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강다니엘이 댄서들을 다정하게 챙겨준 건 이 장면뿐만이 아니었다.


강다니엘은 '라치카' 가비가 '원트' 엠마와의 대결 후 힘들어 바닥에 주저 앉자 물병을 따서 건네주기도 했다.


모든 배틀이 끝나고 '원트'의 탈락이 결정되자 심사위원 '파이트 저지'는 '원트'의 마지막 주자였던 이채연에게 "저였다면 도망갔을 거에요"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강다니엘은 파이트 저지의 말에 동의하며 이채연의 용기 있는 결정에 박수를 보냈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외에도 강다니엘은 '라치카'와 '원트'의 대결이 끝난 후 댄서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고, 배틀 내내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등 매너 가득한 모습을 보여줘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강다니엘은 현재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로서 제작진, 파이트 저지, 댄서, 시청자들 사이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자로서 댄서들의 마음을 이해한다면서 존경하는 마음을 여러 차례 표현하기도 했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