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다가 세계적 스타가 된 배우 정호연.
역대급 인기를 구가하는 정호연이 명품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았다.
6일 스포티비뉴스는 저호연이 최근 국내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호연은 루이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국내 한정 앰버서더가 아닌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앰버서더로 알려진다. 현재 정호연의 인기가 그만큼 대단하고 영향력이 커졌다는 방증이다.
실제 정호연의 인기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세가 증명해 준다.
오징어 게임 공개 전 약 40만명이었던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6일 오후 6시 기준 1,48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국내 여자 배우 SNS 팔로워 수 1위이기도 하다.
정호연은 미국 NBC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지미 팰런쇼)'에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인기는 더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미 팰런쇼에는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이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