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플리코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고 배우 김성철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르 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실천해 온 르꼬끄는 이번 시즌, "플리코 캠페인" 으로 환경과 선순환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플리코는 플리스와 에코의 합성어로 리사이클 폴리 원단과 친환경 발수제 등의 에코 소재를 활용한 아우터 컬렉션이다. 재활용된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한 '플리코 리버시블 자켓'과 '플리코 패딩 자켓', 친환경 발수제를 사용한 '네오클라우드 구스 다운'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플리코 리버시블 자켓'은 우븐 소재의 바람막이와 고급스러운 쉐르파 플리스 자켓의 2WAY 착용이 가능하다. 생활 방수와 발수, 방풍 기능이 우수한 바람막이와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플리스는 뛰어난 보온성으로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오버사이즈 핏의 여유 있는 실루엣과 후드 타입의 캐주얼한 디자인은 슬랙스와 트레이닝 팬츠, 데님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볼륨감 있는 뽀글이 소재에 압축된 패딩 충전재를 더해 보온력을 더욱 강화한 '플리코 패딩 자켓'은 겨울에도 끄떡없는 헤비 윈터 자켓이다. 뒷면은 르꼬끄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가슴 포켓과 소매 부분에는 우븐 소재를 믹스했다.
친환경 발수제와 RDS 인증을 받은 구스를 사용한 '네오클라우드 구스다운'은 등판의 발열 안감으로 보온성을 강화하고 소매 부분은 이너 커프스로 처리해 외부의 찬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 해준다. 또한 핏과 기장감은 겨울철 다양한 데일리 스타일링이 가능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르꼬끄는 플리코 캠페인을 전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있는 배우 김성철을 모델로 발탁하며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성철은 아우터 컬렉션을 자신만에 스타일로 재해석해 특유의 개성과 자유로운 포즈로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트랜디한 겨울 패션룩으로 연출했다.
지난 201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김성철은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스위트 홈', '빈센조' 등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얻었고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김지웅'역으로 분하여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또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르꼬끄는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 전문 기업 '트래쉬 버스터즈'와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굿즈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두 브랜드를 관통하는 주제인 '순환'의 메시지를 담은 첫 번째 순환 프로젝트 'DON'T THROW ME AWAY'는 일상생활 속 재사용 실천을 통해 일회용품을 줄이고자 100% 리사이클 폴리 원단으로 만들어진 봉크백과 다회 사용 가능한 리유저블 컵, 편하게 컵을 휴대할 수 있는 컵 전용 스트랩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굿즈 패키지는 플리코 컬렉션을 포함해 25만원 이상 구매 시 증정되는 사은품으로 지난 10월 1일부터 사은품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친환경 재생 원단이 적용된 르꼬끄 플리코 컬렉션은 전국 매장 및 이숍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