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오징어 게임'으로 전성기를 맞은 배우 허성태가 예능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6일 뉴스엔은 허성태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평소 모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허성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공개 이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주로 허성태는 영화 '밀정', JTBC '괴물' 등에 출연해 카리스마 가득한 면모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Instagram 'heosungtae'

허성태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스크린, 브라운관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반전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깜찍한 비주얼을 종종 뽐내 시선을 끈 바 있다.

그는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엽게 셀카를 찍는가 하면, 커다란 머리핀을 꼽고 애교를 부리며 팬심을 녹였다. 

Instagram 'heosungtae'

본체는 러블리 그 자체인 것 같은 허성태가 일상을 공유하며 또 어떤 숨겨진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오징어 게임'은 상금 456억 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극한의 게임에 도전한 이야기를 그린다.

허성태는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악행도 서슴지 않는 101번 참가자 조폭 덕수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Instagram 'heosungt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