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n_tolstyh / Instagram
동물 모양의 빈 공간 속에 대자연의 색깔을 입힌 사진들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예술가 니콜라이 톨스토이(Nikolai Tolstyh)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동물 모양으로 오린 종이에 자연의 색깔을 입힌 사진들을 소개했다.
그는 흰 종이에 사슴, 곰, 나비 등을 오려서 꽃이나 나무의 풍경에 비춰보았고,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 속에 담긴 대자연이 뿜어내는 오묘한 신비와 아름다움을 함께 확인해보자.
via n_tolstyh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