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쪼꼬미'들이 사랑할 명품 크록스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일(현지 시간) 파리 패션 위크에서 엘리엇 페이지(Elliot Page)가 신상 발렌시아가X크록스를 선보였다.
발렌시아가는 2022 봄, 여름 컬렉션에도 크록스와의 협업 제품을 포함했다.
엘리엇 페이지가 신고 나온 제품을 보면 '하드' 플랫폼이 사용됐다.
신상 크록스 역시 플랫폼 높이가 높게 디자인됐는데, 여기에 볼트와 너트가 더해졌다.
메탈 컬러의 발렌시아가 탭까지 더해져 더욱 단단하고 힙한 느낌을 준다.
굽이 높아 키가 작거나 다리가 짧은 게 콤플렉스였던 이들이 신어도 모델 비율을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 명품 크록스를 신기만 해도 아마 '인싸'로 등극할 수 있지 않을까.
벌써 '패피'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해당 제품의 정확한 출시일과 가격 등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