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pot / Youtube
자신이 직접 조립한 레고 블록이 '게임' 속 캐릭터로 등장하는 신기한 서비스가 전 세계 레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는 완구와 게임을 결합한 '레고 디멘션즈'(Lego Dimensions)를 공식 발매했다.
'레고 디멘션즈'에서는 실제 블록으로 만든 장난감을 '토이 패드'라 불리는 콘솔에 인식시켜 게임 속 캐릭터로 등장시킬 수 있다.
이 게임의 설정은 사악한 로드 볼테크(Lord Vortech)의 야망을 분쇄하기 위해 모험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레고 더 무비, DC 코믹스, 반지의 제왕, 레고 닌자고,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등장해 게임 플레이어에게 짜릿한 모험을 선사한다.
세계 유명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레고 디멘션즈'를 영상으로 먼저 체험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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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성 기자 yeons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