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상의탈의하고 '그랜절 팔굽혀펴기'하는 22살 중앙대 체대 여대생 (영상)

인사이트YouTube '날다람쥐 2000년생 삶'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턱걸이에 이어 그랜절 팔굽혀펴기까지 완벽한 자세로 보여준 여대생의 영상에 사람들은 찬사를 보냈다.


웬만큼 몸 좋은 남성도 하기 힘든 자세이기 때문이다. 선명한 등 근육이 돋보이는 이 여성은 22살의 체대생으로 탄성이 절로 나오는 팔굽혀펴기를 보여줬다.


지난 7월 말 유튜브 '날다람쥐 2000년생 삶' 채널에는 "그랜절 탄생하게 된 중앙대 체대생 여자인증 벽물구나무 팔굽혀펴기 5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은 2일 기준 조회 수 134만 회를 넘었다.


성난 황소 같은 여대생의 등 근육은 팔굽혀펴기를 하면 할수록 더욱 선명해져 갔다.


인사이트YouTube '날다람쥐 2000년생 삶'


해당 영상이 주목받은 이유로는 여성이 상의를 탈의한 것에 있다. 오직 등만 보여주는 여성의 상체는 헬스장에서 보이는 어지간한 남성보다 훨씬 좋은 등 근육을 갖고 있어 감탄사를 자아냈다. 


먼저 여대생은 장롱 앞에서 자세를 잡았다. 발을 살짝 장롱에 기댄 상태에서 광배근과 승모근에 힘을 주고 어깨를 고정한 뒤 천천히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동작을 반복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빛 그 자체", "햄버거 조지고 배 두들기며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네" "무슨 분야던 끝없는 노력을 하는 사람은 늘 멋있다" 등 여대생에 대한 칭찬이 일색이었다.


한편 팔굽혀펴기는 코로나19로 헬스장 출입이 어려운 이들에게 최고의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인데도 불구하고 코어, 삼각근, 가슴, 삼두근, 이두근 등을 강화하고 칼로리 소모 효과도 커서다.


인사이트YouTube '날다람쥐 2000년생 삶'


YouTube '날다람쥐 2000년생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