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치명+섹시' 우도환 남친짤 따라하며 매력 어필한 '오징어게임' 허성태 (영상)

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조폭 덕수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력으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 배우 허성태.


그는 '오징어 게임' 속 강인한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귀엽고 허당 같은 면모를 갖고 있어 반전 매력에 팬들이 푹 빠져 있는 상태다.


그런 허성태가 과거 '미남 배우' 우도환의 '남친짤'을 따라 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9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 출연한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이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이날 리포터는 우도환의 사진 6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도환은 눈부시게 잘생긴 미모를 자랑했지만 리포터를 제외하고는 다 남자들밖에 없었기에 시큰둥한 반응이 나왔다.


그러던 중 허성태는 한 사진 속에서 손하트를 입에 가져다 대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우도환 따라 하기에 나섰다.


허성태는 애교 가득한 얼굴로 손하트를 잔뜩 모은 입술 앞에 놓아 큰 환호가 터져 나오게 만들었다.


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그는 곧바로 수줍어했고, 김성균은 "독침 날리는 줄 알았어요"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허성태는 깜찍한 목소리로 '신의 한 수: 귀수편'을 홍보하며 보는 이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허성태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35세에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YouTube 'KBS Entert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