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꼬꼬무' 오는 21일 첫방 확정

인사이트YouTube 'SBS NOW / SBS 공식 채널'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범죄 조명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가 오는 돌아온다.


지난 30일 SBS '꼬꼬무' 측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 계획을 밝혔다.


영상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꼬꼬무'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배우 장현성이 장항준 감독을 대신해 새로운 '장트리오'의 일원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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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BS NOW / SBS 공식 채널'


첫 회 이야기 친구로 나온 장항준 감독은 장현성에게 "갑에서 을이 된 느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외에도 SG워너비 이석훈, 가수 전소미, 배우 공명, 그룹 레드벨벳 슬기, 그룹 NCT 도영 등이 이야기 친구로 모습을 드러냈다.


'꼬꼬무'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지만 자세히 알지 못하는 역사 속 사건을 쉽게 풀어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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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BS NOW / SBS 공식 채널'


지난해 3월 'SBS 스페셜' 코너 형식으로 시작한 '꼬꼬무'는 파일럿 3회와 이후 시즌1 10회, 지난 7월 시즌2 21회를 마무리했다.


새로운 형식으로 방송가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의 시작을 열었던 '꼬꼬무'는 2개월의 휴식을 마치고 정규 편성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이제부터 매주 안방극장에 찾아올 '꼬꼬무'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의 높은 기대감을 충족할지 주목된다. 


인사이트YouTube 'SBS NOW / SBS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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