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jkuksee'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신세경이 눈을 뗄 수 없는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30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뽀얀 피부와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신세경은 긴생머리를 찰랑이며 윤기 나는 머릿결을 과시해 숱한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Instagram 'sjkuksee'

얼굴을 가까이서 촬영한 초근접 사진에서도 신세경은 32살의 나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다.

기본 베이스 메이크업만 가볍게 한 신세경은 진한 화장 없이도 깊고 그윽한 눈매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는 또 나만 먹었지", "진심 청순 여신 끝판왕", "너무 예뻐서 말이 안 나온다", "천상 미모는 이런 거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레코드'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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